사진=KBS 1박 2일
1라운드를 비롯해 눈썰미 미션, 손재주 미션, 체력 미션까지 모두 승리하면서 ‘광호라비’는 최강자로 등극했다.
심마니 자질 테스트 종료와 함께 마지막 퍼즐 2조각을 뽑은 김선호, 라비는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획득하지 못한 6개의 조각 중에 산삼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연정훈, 문세윤 ‘유부클럽’은 대봉산 정상에서 취침하게 됐다.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을 향하던 두 사람은 불빛 하나 없는 야산의 모습에 불안해했다.
문세윤은 관람객을 위해 만든 백호 조형물에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