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일요신문] 최대호 안양시장은 1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 vs 충남 아산FC 경기와 관련해 “2대1로 멋지게 승리했다”고 승전보를 날렸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FC안양의 승리의 기운은 이번에도 이어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경기의 주역 홍창범, 백동규 선수의 프로 데뷔골도 축하한다”며 “막강한 공격력과 안정된 수비력의 멋진 하모니를 경기 내내 펼쳐주신 선수 모두 수고 많으셨다”고 응원했다.
또한 “거리 두기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 경기였지만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과 승리 골을 즐기는 안양종합운동장의 열기가 뜨거운 하루였다”며 “오늘의 승전보가 안양시민에게 새로운 한 주도 힘차게 시작할 동력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