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티키타카
이어 유정은 “내용을 봤는데 그중에서 감명 깊은 부분이 있었다. ‘우리가 준 사랑이 가장 작은 사랑이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에 너무너무 감동했다”고 말했다.
또 “팬이 건물에 광고를 띄워준 분이 있다고 들었다”고 하자 은지는 “건물주였던 팬 분이 하루 종일 광고를 띄워주셨다고 했다.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편 은지는 생계를 위해 쇼핑몰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은지는 “좋은 경험이었다. 하지만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