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흐려지겠다.
미세먼지는 오전 10시 기준 충북, 대구, 울산, 부산에서 ‘나쁨’ 수준이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에 머물고 있다.
오후에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강원 영동, 충북, 전남 동부, 경상권, 제주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일교차는 20도 안팎까지 벌어져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대전 28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2도 등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