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바퀴 달린 집2
봄날의 싱그러운 미소를 가진 공효진과 출구 없는 반전 매력의 노력형 연기 천재 오정세가 함께 한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의 극과 극 집들이 현장이 시작된다.
한편 앞마당 가는 길 진흙에 바퀴가 빠져 버리고 힘들게 친 타프는 거센 바닷바람에 날아가는 고난이 찾아온다.
이어 정전이 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발생해 모두가 난감해한다.
또 맏형 성동일 없이 장보기에 도전하는 희원과 시완. 그러나 짧디짧은 구매 목록과 텅 빈 장바구니는 결국 간식으로 가득 채워진다.
쫀득한 과메기와 탱글탱글한 우럭회, 여기에 속이 꽉찬 박달대게까지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하지만 어쩐 일인지 성셰프는 단단히 뿔이 나는데 그 이유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