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무튼 출근
서핑 훈련만 해도 모자를 시간이지만 불안정한 수입을 위해 서핑 숍도 운영한다.
롱보드와 파도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나는 문리나, 그녀의 야무진 밥벌이 하루를 공개한다.
또 이날 방송에는 3년 차 1994년생 집배원 한창훈 씨가 출연한다. 좁은 골목과 고층 건물, 사람들부터 동물까지 구석구석 모르는 게 없는 군자동 홍반장의 하루를 따라가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5년 차 야생동물 수의사 임승효 씨의 반달가슴곰 검진에 도전한다.
방검조끼에 방패, 헬멧까지 완전 무장한 후 절벽 끝에 서서 마취 총을 든 야생동물 수의사의 긴장감 넘치는 일터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