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선. 사진= 시그니처 공식 인스타그램
28일 시그니처 소속사 J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예아와 선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시그니처는 3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하던 중 예아와 선이 탈퇴 의사를 밝혀왔다.
소속사는 당사자, 그의 부모와의 협의를 거쳐 전속계약을 조건없이 해지했다.
소속사 측은 “컴백을 기다려 주시는 팬 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 시그니처가 최대한 조속한 시일 안에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예아와 선의 탈퇴로 시그니처는 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5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