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어쩌다 사장
그런데 갑자기 내린 폭설에 조인성, 차태현, 조보아는 제설작업에 돌입한다. 고된 작업이 이어지지만 2021 겨울 로맨스 영화 한 편이 뚝딱 탄생해 눈길을 끈다.
차태현이 자리를 비우자 가게에 단둘이 남은 조인성, 조보아. 조보아는 바비큐 특제소스와 달걀말이 비법을 조인성에게 전수한다.
영원한 우상 조인성과 성덕 조보아의 꿈같은 만남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면사무소 도움 받는 똘똘한 마을 청년 조인성, 차태현 덕분에 주민들이 마을 복지를 한 수 배워간다.
한편 차태현은 예상치 못한 실수에 ‘멘붕’이 된다. 그가 기억하는 건 사간 물건 뿐. 차태현은 동네방네 ‘사람을 찾습니다’며 소문을 내게 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