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맛남의 광장
톳에 이은 완도의 두 번째 맛남이는 지난해 맛남의 광장을 찾았던 전복이다. 보통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큰 전복보다 중간 사이즈로 전복이 가장 많이 나오지만 소비 부진으로 양식장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완도의 전복 어가들은 도산 위기에 처했다며 도움을 청했다.
백야 식당 2라운드는 성유리의 ‘인생 메뉴’ 백종원의 애호박채전이다.
6년 전 그 맛을 잊지 못해 찾아온 성유리를 위한 스페셜 요리부터 감탄사를 불러일으키는 전복 요리의 끝없는 향연이 펼쳐진다.
또 맛남 쇼핑 라이브 온에어와 함께 성유리가 숨겨둔 댄스 실력을 대폭발한다.
위기의 중간 전복 15미 완판을 위해 농벤져스와 성유리가 특급 공연을 준비하는데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