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바퀴 달린 집2’
푸른 바다와 녹음 짙은 산 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항 바다 언덕 전망대’로 이사한 후 임시완은 로망 ‘앞마당에서 드론 날리기’에 도전한다.
순탄한 비행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김희원에게 잠깐 건넨 조종기가 대참사를 일으킨다.
눈 깜짝할 사이 사라진 드론으로 멘붕에 빠진 두 사람을 확인할 수 잇다.
한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를 다시 찾은 효진과 정세는 추억이 깃든 골목길을 함께 걷는다.
과묵했던 정세마저 재잘재잘 수다쟁이로 만드는데 드라마 속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효진의 추천 맛집까지 구룡포 나들이 현장도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