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살림남2
하지만 즐거운 시간도 잠시 눈치 없는 정성윤은 전화 폭격을 퍼붓고 결국 김미려의 집에서 2차 회동을 이어간다.
개그우먼들의 거침없는 토크에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가고 처음에는 구박만 당하던 정성윤도 점점 그들의 쎈 토크에 적응해간다.
급기야는 ‘만인의 여보’에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폭풍 눈물과 ‘돈다발’이 오고 가는 세 개그우먼의 회동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새집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시작한 양준혁, 박현선 부부와 윤택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난 팝핀현준 가족의 일상이 이어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