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컴백홈
맛집부터 그 시절 로맨스까지 두 사람은 대학로를 방문해 끊임없는 추억 토크를 이어나갔다.
차청화의 동선동 하우스를 찾아 추억 파티 타임을 가지는데 마치 막 자취를 시작한 영지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을 그렸다.
심진화의 떡갈비와 차청화의 부침개까지 더해지자 영지는 “저는 컴백홈에 뼈를 묻겠습니다”며 행복해했다.
한편 임성빈은 동선동 청춘 5호 하우스의 변신을 도왔다. 디자인을 전공하는 창운 씨만을 위한 공간에 지금 사는 사람도, 전에 사는 사람도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