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한편 평창 이사 기념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떡을 돌리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자매들은 뜻밖의 방문객에게 급습을 당했다.
그들의 정체는 평창 아티스트 군단으로 김청의 지인들이기도 한 그들은 김청의 요청으로 ‘같이 삽시다’ 주제가를 만들어 왔다며 두 가지의 버전을 차례로 공개했다.
서로 다른 주제가의 매력에 흠뻑 빠진 자매들. 어떤 곡을 주제가로 삼을지 자매들끼리도 의견이 대립됐다. 이들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결국 대국민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는데 자매들을 나뉘게 한 주제가는 어떤 노래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