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3D 에폭시를 이용해서 바닥을 덮는 특수 기술 덕분이다. 게다가 입체적이기 때문에 더욱 생생하다. 가령 발아래에서 백조가 헤엄치고 있거나,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거나, 혹은 상어나 돌고래가 거실을 돌아다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수 있다.
더욱이 색깔, 광택, 매끄러운 표면은 시간이 지나도 손상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바닥은 신발에 달려있는 뾰족한 장식이나 무거운 가구에 긁힐 염려가 없으며, 생활먼지로 손상되지 않기 때문에 마음놓고 사용해도 좋다. 출처 ‘Neatorama’.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