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온앤오프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오랜만에 재형의 ‘OFF 데이’가 찾아온다. 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고 하루 종일 테라스의 식물들을 돌보는 ‘식집사’ 모드로 돌입한다.
또 절친 엄정화와 함께하는 테라스 밭일 품앗이까지 식물과 함께 푸르른 에너지와 따뜻한 우정으로 가득 채운다.
한편 파도의 정령으로 변신한 엄정화는 서핑 데이를 즐긴다. 수면 위 반짝이는 햇살과 푸른빛 낭만이 가득한 서핑장에서 파도에 몸을 맡기고 물 위를 나는 짜릿함을 맛본다.
서핑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한 엄정화는 계속되는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고급 기술에 도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