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에 앞서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재산이 공개됐다. 사진=최준필 기자
7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의 재산은 19억 9379만 원이었다.
김 후보자는 본인 명의의 경기 성남 분당 아파트가 9억 9000만 원, 전남 영광의 토지가 171만 원으로 신고했다. 2011식 그랜저 승용차가 709만 원, 은행·보험 예금이 5억 6718만 원이었다.
배우자 명의로는 예금 1억 8677만 원을 신고했다.
장남은 경기도 의왕시 아파트의 전세가가 3억 6500만 원, 2020년식 니로 자동차가 2억 3977만 원이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