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성준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 전라권에서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은 오전까지 황사가 이어져 공기가 탁하겠다. 오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지만 오후에 중서부 지역부터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수원 20도, 춘천 22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대구 25도, 부산 22도 등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