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뭉쳐야 쏜다
만약 ‘어쩌다FC’의 승리로 끝난다면 멤버 교체가 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 모두 긴장했다.
하지만 결과는 상암불낙스의 승리로 끝났다. 허재는 “생각보다 점수차이가 적었다. 최선을 다해준 어쩌다FC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환은 손수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허재는 직접 상자를 오픈했고 그 속에는 축구복이 있었다.
안정환은 “이대로 끝낼 수 없다. 축구 한판 하셔야죠. 이 멤버 그대로 나와서 하자”고 제안해 또다른 대결을 예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