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그림도둑들
사랑에 목마른 의뢰인을 위해 도둑들이 두 화가의 작품을 털어온다.
입체파의 창시자이자 끝없이 새로움을 탐닉한 20세기 대표 천재 화가 피카소와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관능적인 에로시티즘의 대표 화가 클림트가 그 주인공이다.
너무나 다른 두 화가의 공통점이 있었으니 알고 보니 ‘색을 밝힌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거장 피카소와 클림트가 지독히도 사랑한 뮤즈의 그림이 공개된다.
또 오직 ‘그림도둑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예술폭격, 특급 서비스 ‘그림 샤워’까지 과연 도둑들은 의뢰인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