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양평예총 김성용 회장과 양평연예인협회 유명숙 지부장은 지난 11일 취임식을 대신하여 해피나눔 성금 1백만 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일요신문=양평] 제7대 양평예총 김성용 회장과 양평연예인협회 유명숙 지부장은 지난 11일 취임식을 대신하여 해피나눔 성금 1백만 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양평예총 김성용 회장은 “양평예총이 어려운 시기 나눔과 배려에 동참하여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함께 웃을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한다”며 성금 기탁 동기를 밝혔다.
양평연예인협회 유명숙 지부장 또한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양평군 문화예술 발전에 양평연예협회가 동참하고자 한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예총 회장과 양평연예인협회 지부장으로 취임한 두 분이 취임식을 대신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면서, “양평군 문화예술 발전에 양평예총과 양평연예인협회가 함께 힘써 달라”며 취임을 축하했다.
양평연예인협회 유명숙 지부장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