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트롯 가수 영탁이 39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를 받았다. 영탁 팬클럽은 스타의 생일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는 영탁의 생일을 기념하는 의미로 760만 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영탁은 13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유치원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찐유치원 요구르트반 영탁이는 많은 친구들의 생일 축하도 받고 뵙고 싶었던 임채무 선생님도 만났어용”이라는 글을 적어 생일을 축하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생일을 맞은 영탁의 방송 퇴근길 영상은 일요신문 연예특종 전문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예슬 PD oys0411@li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