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업글인간
이젠 뮤지컬을 넘어 드라마, 영화계 진출을 꿈꾸는 그녀. 하지만 그녀의 노력에 비해 따라주지 않는 오디션 결과들에 실망하는 일이 계속 되고 있다.
그러나 포기는 금물, 함연지는 넘치는 카리스마로 뮤지컬부터 미드까지 섭렵한 27년차 배우 대선배 정영주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편 모두가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빙속 여제 이상화의 피겨스케이팅 도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피겨 도전 첫날 한 발자국 내딛기도 어려웠던 이상화는 돌고 또 돌며 감 잡은 ‘스핀’ 기술과 피겨의 기본기 ‘스파이럴’ 기술에도 도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