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미녀’로 유명한 팝가수 비욘세. 사진=AP/연합뉴스
실제 비욘세의 최근 모습을 본 한 성형외과 전문의 역시 이에 동의했다. 미시건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비욘세가 최근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한 듯 보인다”면서 “특히 가슴을 보면 예전보다 확실히 더 커졌다. 모양도 잡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한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 시술을 받은 듯 보인다”고도 추측했다.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는 신체 특정 부위에서 지방을 제거한 후 엉덩이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다만 지방색전증과 같은 부작용으로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출처 ‘내셔널인콰이어러’.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