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손현주의 간이역
무려 하루에 기차가 72회 다니는 ‘목포역’ 파견 근무가 그것. 이에 맞춰 게스트도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목포역과 함께할 운명 공동체는 바로 반전 매력 뽐내는 고창석, 섹시미에 허당미 넘나드는 손담비, 신이 공들여 빚은 조각 김우석이 목포역을 찾는다.
손현주는 “일 절대 안 시킨다”며 목포의 관광명소를 다니며 게스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조개 캐러 간 갯벌 한복판에서 손담비의 곡소리가 울려 퍼진다. 총성 없는 전쟁터가 되버린 현장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