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오케이 광자매
윤주상은 “누구 걸 먹어야 하냐”며 즐거워할 때 낯선 두 남자가 찾아왔다.
이보희는 “우리 원룸 주민은 아닌 것 같은데”라고 했지만 자매들은 그들이 누군지 바로 알았다.
고원희를 찾는 남자들에 윤주상은 “누구신데 우리 광태를 왜 찾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일수 명함을 전했고 윤주상은 “사채 쓴겨?”라며 분노했다.
윤주상은 빗자루를 들고 고원희에게 덤벼들었고 오히려 사채업자들이 이를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