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살림남
대구 남자 양준혁의 사투리 교정부터 외모 관리까지 완벽 내조에 도전한다.
하지만 어째 현선의 내조가 썩 달갑지 않은 양준혁과 꿋꿋하게 내조에 힘쓰는 부부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어 장모님 생신을 맞아 광주 처가로 향했던 정성윤 가족도 출연한다.
이번에는 김미려의 고향인 여수로 향하는데 정성윤은 장모님 인생 사진 찍기 대작전에 돌입한다.
그러나 바닷바람이 몰아치는 해변에 이어 극악의 오르막 코스까지 연이은 장소 선정 실패에 장모님의 속은 부글부글 열정만 앞선 성윤의 무리수에 결국 폭발하고 만다.
과연 성윤은 장모님 인생 사진 찍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