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컴백홈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쥐게 해준 ‘컴백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찾은 두 사람은 2021년을 사는 청춘 진택 씨를 만났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헬스를 시작했다는 진택 씨는 고등학교 때부터는 대회까지 나갔다고.
“트로피를 따오면 그때마다 5만 원에 사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수많은 트로피를 전시할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아버지가 차린 헬스장에서 하루 4시간은 운동을 하며 군 시절 군 달력 모델까지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집안에 설치된 철봉에서 턱걸이 시범을 보였다. 황광희는 “몸이 김종국 형 같다”며 부러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