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춘천시~11개 산·학·연 MOU 체결
이번 협약에는 ㈜뉴로메카, ㈜다원시스, ㈜디에스테크노, ㈜비츠로넥스텍 등 4개 기업, 강원대학교,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3개 대학과 도로교통공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 등 4개 공공 연구기관과 강원도, 춘천시를 포함한 총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강원도 인공태양 연구기반 조성을 위한 네크워크 구축 △국가사업인 인공태양 연구단지의 유치지원 △인공태양 상용화 연구개발 사업 발굴 및 국가 공모사업 공동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원도는 인공태양 연구 주력 분야 중심으로 산학연관 연구체계를 마련해 인공태양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인공태양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단계별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인공태양 상용화 적합 연구개발 도출 및 연구협의체 구성을 준비하고 2단계(2022년~2024년)로 인공태양 상용화 산학연관 협의체를 운영한다.
이후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인공태양 연구단지 중심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인공태양 전후방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최문순 도지사는 “인류가 꿈꾸는 미래 에너지인 인공태양 상용화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강원도 차원의 실질적인 연구협의체 구성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우수한 경험과 기술력을 가진 여러 기관과 손잡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인공태양 산·학·연 공동연구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선 강원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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