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민종은 김원준에 이어 손지창의 불꽃 챌린지를 함께 할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김민종과 손지창은 당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며 2인조 그룹 '더 블루'를 결성한 바 있다. '더 블루'가 불렀던 '그대와 함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금까지 명곡으로 손꼽힌다.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레전드 청춘 스타들이 다시 뭉쳐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한편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신성우의 아지트가 공개된다.
바닥부터 마당까지 집 구석구석 신성우가 직접 리모델링을 했는데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이 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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