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후 2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일신선으로 합류한다. 이홍기는 각종 군대 에피소드를 방출하며 여전한 예능돌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후임들과 적지 않은 나이 차이로 겪었던 웃지 못할 경험담에 김종국은 "동기들이 어려도 이홍기는 대부분 알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이홍기는 "군대 후임들과 10살 넘게 차이가 났다. '사랑앓이'는 아는데 FT아일랜드는 모르더라. 입대 전 목표가 군에서 남자 팬들을 끌어오는 것이었다. 노래를 엄청 들려줬다"며 뿌듯해 했다.
또 이홍기는 서울 '빵투어'에 "진짜 맛있다" "이렇게 매콤한 빵은 처음이다"며 끝없는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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