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옥(최숙정)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정우연은 밥집 식구들의 축하를 받았다. 강다현도 직접 차린 밥상을 선물하며 함께 밤을 보냈다.
강다현은 "너랑 이렇게 한 방에 자면서 옛날 이야기하니까 너무 좋아"라고 말했다.
정우연은 "너한테 오복이가 그렇듯이 나한텐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게 하는 사람이 아저씨야. 예전엔 몰랐는데 점점 더해진다"라고 말했다.
강다현은 "정말이야?"라며 놀란 듯 말했지만 이내 손을 꼭 잡으며 "어떤 경우에도 너의 편이 되어줄게"라고 약속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1.05.27
19:34 -
2021.05.26
19:27 -
2021.05.24
19:23 -
2021.05.21
19:32 -
2021.05.19
19:28
방송 많이 본 뉴스
-
'미스트롯3' 휘어잡은 무서운 10대! 빈예서 오유진 정서주
온라인 기사 ( 2024.02.08 16:54 )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
-
'전유진이 유진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한 '1대 현역가왕' 전유진
온라인 기사 ( 2024.02.21 1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