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6명, 양산 4명, 창원·진주·거제 각 2명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 감염이다. 지역별로 김해 6명, 양산 4명, 창원·진주·거제 각 2명이다.
김해 확진자 중 3명은 외국인이다.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65명으로 늘었다.
김해 확진자 1명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된 자다. 이로써 김해 유흥주점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증가했다.
또 다른 김해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고,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중 2명은 양산 유흥주점 관련으로 이용자와 종사자 1명씩으로, 양산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양산 확진자 2명과 창원 확진자 2명은 입원하고자 코로나19 증상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됐다.
진주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은 충남 논산 확진자 가족이고, 거제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거제지역 중학교 근무자다.
거제시 방역 당국은 이 중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다른 1명은 이집트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격리 중 증상이 생겨 검사해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620명(입원 203명, 퇴원 4401명, 사망 16명)으로 늘어났다.
김예린 기자 yeap12@ilyo.co.kr
-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9:45 )
-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에 동문들 “훼손 용납 안 돼” vs “근간 흔든다”
온라인 기사 ( 2024.11.17 16:06 )
-
한국 조선은 미국 해군 ‘구원병’ 될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4.11.19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