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한 대나무밭에서 자라는 '자족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죽숙 게장이다. 직접 캔 죽순은 소금을 넣어 아린 맛을 빼주고 요리에 사용한다.
죽순은 정식 메뉴 곳곳에 사용되는데 간장게장, 탕, 무침 등 다양한 곳에서 감초 역할을 한다.
손님들은 "산에서 직접 죽순을 재배해 쓰는 걸 봤다. 다른 곳 보다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송호선 주인장은 "게장과 어울릴 만한 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죽순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먹킷리스트'는 경기 포천 되비지탕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1.05.27
18:58 -
2021.05.26
19:18 -
2021.05.24
19:13 -
2021.05.21
19:23 -
2021.05.19
19:21
방송 많이 본 뉴스
-
"아휴 망했어요" 위기 극복에 강한 '현역가왕' 전유진 매력은?
온라인 기사 ( 2024.02.02 16:50 )
-
'미스트롯3' 휘어잡은 무서운 10대! 빈예서 오유진 정서주
온라인 기사 ( 2024.02.08 16:54 )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