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에는 도심 속 캠핑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불꽃 비어캔치킨이다.
주인장은 가장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하루 20마리로만 한정 판매한다.
물량보다 맛이 집중한 덕분에 어떤 사람이 와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이를 맛본 손님들은 "멀리 떠나온 기분"이라며 "맛도 좋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맛의 승부사'는 광장시장의 터줏대감 육회 한 상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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