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관계자 간담회...정책 발굴해 기업 활성화 도모
이날 간담회는 안 시장을 비롯해 고진석 제주사회적기업 협의회 회장, 강종우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등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업 관계자들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고용인원 확대 방안을 비롯 제주시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협의체 구성과 권역별 협업화 사업 지원, 사회적기업 생산제품 공공부문 우선구매 등을 건의했다.
이에 안 시장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사회적 기업인과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다양한 정책 발굴과 기업의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1년 현재 사회적기업 5개 사업 44억 4800만원 규모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제주시 사회적기업은 모두 113개소(인증 52, 예비 61)에 달한다.
김홍철 제주본부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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