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 1076회는 오마이걸과 방탄소년단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반가운 얼굴들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믿고 듣는 마마무가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글로벌 팬심을 훔칠 MONSTA X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GHOST9에 이어 레드벨벳 조이가 'HOT SOLO DEBUT'를 가졌다.
조이는 "오늘 단체방에서 많이 응원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스페셜 앨범은 리메이크 앨범인데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안녕'은 박혜경 선배님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인데 어려운 시기 조금이라도 힘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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