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는 바다 한 그릇을 담은 가자미 물회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손님들은 "너무 시원하고 면도 탱탱해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칭찬했다.
가자미 국수와 환상궁합을 이루는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수제 새우튀김과 고소하게 볶은 미역에 우럭 한 마리를 통째 넣어 만든 우럭 미역국이다.
한 상 가득 차린 음식의 가격은 단돈 1만 2000원으로 가성비도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전설의 맛'에서는 충북 보은 50년 전통 40첩 산나물 정식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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