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정이 복원된다 하더라도 트럼프가 추가로 콘텐츠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엄격한 가중 제재를 가하겠다는 것이 페이스북 측의 입장이다. 페이스북은 계정 영구정지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측은 성명을 통해 페이스북을 비판했다. 젠 사키 전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2년 동안 트럼프가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2년이 지난다고 얼룩말 무늬가 바뀌지 않는다. 두고 보자”고 했다.
트럼프는 앞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내가 다시 백악관에 돌아간다 하더라도 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창립자) 부부와 만찬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