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호국영령 뜻 받들어 남북평화통일로, 미래로”

염태영 수원시장이 6일 현충탑에 헌화 분향하고 있다. 사진=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일요신문] 염태영 수원시장은 제66회 현충일인 6일 수원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갖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렸다.

염 시장은 이날 헌화, 분향하고 '호국영령님들 뜻 받들어 남북평화통일로,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이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이 있어 우리의 오늘이 있다"며 "이제 미래세대에게 항구적인 평화를 물려주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