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이미 원칙 있는 통합의 방향을 전달해”…“정권교체 긍정의 에너지가 되길”
이어 안 대표는 “제1야당 전당대회를 많은 국민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새로운 정치적 에너지가 적대적 갈등이나 대결이 아닌 조화와 융합을 통해 야권의 혁신적 대통합과 정권교체로 이어지는 긍정의 에너지가 되길 기대한다”며 “국민의당은 이미 전임 당 대표 권한대행(주호영 전 원내대표)에게 원칙 있는 통합의 방향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임할 것”이라 설명했다.
또 안 대표는 “국민의힘의 전당대회가 기득권 정당이라는 낡은 이미지를 바꾸고 야권의 혁신적 대통합과 정권교체로 이어지는 긍정의 에너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박현광 기자 mua12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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