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수호자 4년 차 교통경찰 정종훈 씨의 근무 일상이 공개된다.
영등포 교통을 책임지는 정종훈 씨는 아버지부터 형까지 삼부자가 현역 경찰 가족이다.
여의도를 책임지고 있지만 '여의도 맛집' 식사는 꿈도 꾸지 못한다는 그.
아찔한 역주행 출동부터 차량이 전복된 대형사고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일촉즉발의 밥벌이 현장이 이어진다.
바쁘고 복잡한 여의도 한복판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를 지키는 교통경찰의 하루를 함께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판교 시조새 18년차 게임회사 아트팀장 양영재, 판교러버 4년 차 챗봇 서비스 기획자 정다은 씨 등이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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