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희철, 최진혁,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오민석, 김준호, 박군 등이 한자리에 모여 '미우새 단합대회'를 가졌다.
가수팀, 배우팀으로 나누어 대결을 펼쳤고 마지막 '이어달리기'가 시작됐다.
다리 부상이 있는 김희철, 최진혁이 먼저 경보로 출발선에 섰다. 달리기 자세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에 서장훈은 "경보는 보통 서서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김희철이 반칙을 했고 최진혁은 "뛰었다"며 경기를 바로 중단시켰다.
영상을 보던 조우진은 "뛰었어가 아니라 춤췄어가 아니냐"고 지적해 또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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