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지혜, 문재완은 둘째의 첫 심장 박동 소리를 듣기 위해 함께 산부인과를 찾는다.
처음 듣는 '미니'의 심장 소리에 두 사람은 울컥한 감정과 벅찬 감동을 만끽한다.
또 동생의 존재를 처음 느껴본 딸 태리는 본격적으로 '동생 맞이' 준비에 나선다.
좋아하는 빵까지 양보하며 언니(누나)의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감동하게 만든다.
하지만 인내심 테스트에서 '4살 인생' 최대 위기에 직면하는데 과연 태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김성은은 선수급 체지방량을 공개해 모두를 충격케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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