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배우' 진기주는 인기를 실감 중이라는데 특히 연기의 길을 반대했던 부모님의 확 달라진 태도에 행복을 느끼는 중이라고.
그는 학생회장 출신에 어릴 때부터 유명한 인기녀였다고 한다. 못 말리는 승부욕으로 공부까지 잘했다는데 '모태 엄친딸' 진기주의 학창 시절 모습을 고액한다.
또 여심 저격하며 '차세대 연하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위하준은 배두나, 이나영, 김하늘까지 탑배우들의 연하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데 위하준은 2살 누나 진기주를 '너'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 이유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선한 역할만 맡았지만 항상 악역 전문 배우로 오해받는 박훈이 실제로는 완벽한 평화주의자라며 반전 매력을 뽐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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