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혁신성장센터...‘Route330’ 새로운 브랜드로 도약
이날 제막식은 제주혁신성장센터의 ‘Route330’이라는 새로운 BI와 ‘제주에서 찾은 혁신의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약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분야별 사업의 운영성과와 입주기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지속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민구 제주도의회 부의장,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강영재 브릿지스퀘어 센터장,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 장기태 카이스트 친환경자동차연구센터장을 비롯 도내.외 창업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은 제주의 미래를 선도하는 스타트업 혁신성장 플랫폼으로 새롭게 도약해 민관협력 개방형 혁신 창업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제주도의 4차 산업혁명 기반 산업육성과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DC는 지난 2018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혁신성장센터를 조성했다. 센터는 제주 미래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점 모델로 친환경 자율.전기차 산업육성과 ICT 분야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김홍철 제주본부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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