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018년도부터 3년간 진행하던 '불후의 명곡'을 6월 2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떠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MC를 비롯해 경연에도 참여하며 가수 김태우로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함께 고생했던 제작진, 그리고 MC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불후의 명곡' 응원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김태우는 "가수 김태우로 돌아가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신유야 잘해라 화이팅!"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 속 김태우는 '불후의명곡' 촬영 인증샷을 찍고 있다.
한편 김태우는 오는 26일 방영되는 KBS2 '불후의 명곡-부부 아티스트편 2부'를 끝으로 하차한다. 올해 앨범 준비를 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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