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쿠팡이 물류센터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김동식 구조대장에게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쿠팡이 물류센터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김동식 구조대장에게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18일 오후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쿠팡은 19일 임직원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고(故) 김동식 구조대장의 숭고한 헌신에 모든 쿠팡 구성원의 마음을 담아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 분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 “순직하신 소방관과 슬픔에 잠긴 유가족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구조대장은 지난 17일 오전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 진압 과정에서 인명 구조를 위해 센터 내부에 진입했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 구조팀은 이날 오전 김 구조대장의 유해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