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69만 명, 지난해 12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화이자+독일 백신 들여와
싱가포르 보건장관은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인구의 절반을 약간 넘는 수가 한 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인구는 약 569만 명이다.
싱가포르는 지난해 12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들여왔다.
보건장관은 “인구의 약 36%는 백신 1, 2차를 다 맞았다. 우리 모두 접종률을 더 높이자”고 덧붙였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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