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과 오연수가 22년 만에 첫 '부부 동반' 출연한다. 두 사람은 베일에 싸여있던 결혼 생활의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오연수는 "이번 생은 끝났다"며 모두를 경악하게 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이어 두 아들을 위해 돌연 미국행을 택했던 손지창, 오연수는 어려움을 토로한다.
오연수는 첫째 아들 때문에 대성통곡한 사연도 밝힌다.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며 지호의 아내 보아까지 울컥한 사연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이국주에게 전수받은 '초특급 라면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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