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차 콘텐츠 수급 매니저 최문석은 출근하자마자 영화 관람을 권장받는 직장인이다.
그의 일은 콘텐츠 서칭과 감상 업무의 무한 반복이다.
매니저가 엄선한 콘텐츠를 가지고 팀원들과 함께하는 시사회가 열린다. 이어지는 편성팀과의 살벌한 회의까지 거쳐야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다.
김구라도 인정한 진정한 영화광 '콘텐츠 사냥꾼'의 밥벌이 하루를 공개한다.
한편 3년 차 라면 수프 연구원 이강희는 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하는 임원 시식 보고회로 하루를 시작한다.
면과 수프, 건더기까지 세 연구원의 신경전과 흡사 독서실 분위기에 전문 평가단의 관능 평가까지 라면 하나 끓이는데 엄청난 인력이 동원된다.
또 신메뉴 개발을 위해 생객해낸 '민초 라면'으로 선배들을 뒤집히게 만들 예정이다.
또 이날 10년 차 카드회사 이동수의 안식월 제주 휴가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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